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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 정보

치매가 걱정된다면 이 음식은 절대 먹지마세요! /치매에 나쁜 음식

by 푸드플래닛 2023. 1. 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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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식주 그중에서도 식은 사람이 살아감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이렇게 매일 먹는 음식 중에서도 우리가 무심결에 치매에 독이 되는 음식을 먹고 있었다면?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치매발병률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오늘은 치매에 독이 되는 음식들을 알아보고 예방할 수 있도록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1. 트랜스 지방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



    트랜스지방과 치매는 어떤 연관성이 있는 걸까요? 트랜스 지방은 보통 빵이나 튀김류, 과자 등에 많이 함유돼 있습니다. 식품에 트랜스지방이 사용되는 이유는 맛 때문입니다. 음식은 더 고소하고 바삭하게 해 주기 때문에 더욱 음식을 끌리게 합니다. 이런 이유로 트랜스 지방을 완전히 끊어내기란 쉽지가 않을 텐데요.
    하지만 이런 트랜스지방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체내의 염증을 촉진시키고 심혈관 질환과 뇌졸중 당뇨병 등의 위험을 높이게 됩니다.
    보통 시중에 판매되는 캔이나 과자, 빵, 마가린, 치즈, 간편 식품 등 일상생활 대부분에 스며들어 있는데요. 자주 섭취를 하게 되는 경우 그만큼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멀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2. 설탕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



    설탕을 과하게 섭취하는 것도 치매의 위험성을 높입니다. 설탕이 어째서 치매와 연관성이 있는지 알아보자면, 설탕은 과하게 섭취할 경우 비만을 유발한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일 겁니다. 비만은 인슐린의 저항성이 증가하게 되는데, 그렇게 되는 경우 뇌기능이 저하가 됩니다. 또 과도하게 섭취한 설탕은 심리적 장애를 유발하게 되는데, 이에 따라 우울증 위험이 커지게 되며 치매의 위험을 크게 증가시키게 됩니다.


    치매에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알코올로 인한 치매, 외상성 치매, 혈관성, 또는 알츠하이머성 치매 등이 있는데요. 이 중에서도 약 75%는 알츠하이머성 치매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트랜스 지방과 관련이 있는 혈관성 치매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은데요. 혈관 내 지방이 많이 쌓여 좁아지게 되는 경우에는 뇌 조직이 점점 손상이 되면서 치매를 유발하게 됩니다. 외의 기본적인 에너지원은 포도당입니다. 하지만 과도한 당분의 섭취는 기억력 중추인 해마를 위축시킨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단 맛에 이끌려 자주 단 음식을 섭취하게 된다면 뇌 손상을 가중시켜 치매의 위험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3. 당 독소가 많은 음식



    당독소는 당이 단백질과 반응하며 만들어진 변성 단백질을 말합니다. 다시 말하면 음식을 120도 이상의 온도에서 조리했을 때 열에 의해 갈변 현상을 보이게 되는데 이를 당화라고 합니다. 이후 최종적으로 생긴 산물을 최종당화산물, 또는 당독소라고 하고 있습니다. 보통 음식을 통해 체내로 들어오기도 하지만 몸 안에서 자체적으로 생산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당 독소는 한번 생성이 되면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도 분해가 되지 않고 축적이 되어 우리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가령 혈관 콜라겐을 손상시켜 고혈압이나 뇌졸중, 심근경색, 그리고 오늘의 주제인 치매, 알츠하이머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당뇨가 있는 환자들의 경우 치명적일 수밖에 없는데요. 몸속의 장기나 근육, 뼈 등에 여러 가지 염증반응을 일으켜 병을 악화시키기도 합니다.

    음식을 조리할 때 물을 매개로 해서 조리를 하게 되는 경우에는 온도가 올라가더라도 당 독소의 발생이 억제가 되지만, 굽거나 튀기고 볶는 음식의 경우에는 당독소 발생이 크게 증폭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당독소 자가진단 방법>

    1. 왼손을 등 뒤로 보내어 아래쪽에서 위로, 오른손도 등뒤로 보내 위쪽에서 아래로 향하게 한 뒤 양손을 마주 잡는다. 
    2. 이때 왼손과 오른손 사이의 간격을 측정한다.

    당독소 테스트 기중

    양손이 잡힌다 > 양호

    간격 10Cm 미만 > 당독소 의심

    간격 10Cm 이상 > 당독소 과다

     

     

    <동작이 안 되는 이유>

    당독소가 많아지게 되면 몸을 굳게 만들어 관절과 근육, 인대의 유연성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또한 당독소가 심해지면 관절염, 골다공증을 유발하기도 하고, 주름이나 검버섯을 생성합니다. 때문에 당독소를 제거하여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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