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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 정보

1월 제철횟감, 1월에 가장 맛있는 회, 1월 제철 회/1월 낚시

by 푸드플래닛 2022. 12. 31.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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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에는 어떤 생선, 횟감이 맛이 좋을까요? 오늘은 1월에 가장 맛있을 생선들을 알아보고 어떤 효능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려 합니다. 

     

    감성돔

    감성돔은 늦가을부터 이듬해 초봄까지가 제철인데, 그중에서도 1월과 2월에 나는 감성돔은 11월이나 12월에 먹는 감성돔보다 훨씬 맛이 올라 맛의 절정에 달하게 됩니다. 감성돔은 활어로 먹을 때 특유의 단단하고, 아삭거리는 식감을 느낄 수 있어 더욱 회가 맛있게 느껴집니다. 감성돔은 낚시인들에게는 상당히 인기 어중 중 하나인데, 바다낚시 하면 역시 감성돔을 떠올릴 정도로 메이저급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감성돔은 비타민B1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피로해소에도 좋고, 타우린을 함유하고 있어 피로해소, 간기능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방어

    겨울 방어에는 비타민D가 풍부하여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고, 노화방지에도 탁월하다고 합니다. 또 불포화지방산과 각종 미네랄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겨울철에 먹는 보양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방어는 11월부터 먹기 시작하여 2월까지가 제철이라 하니 지금처럼 추운 날에 맛있는 방어 드시면서 건강을 챙기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참숭어(가숭어, 밀치)

    흔히 어시장이나 횟집에서는 밀치로 알려져 있는 생선입니다. 보통 자연산도 있지만 대표적인 양식 활어라 많은 양이 유통이 된다고 합니다. 때문에 그 가격 또한 저렴한 편이라 가성비 면에서는 최고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추운 날에 잡히는 가숭어의 경우에는 참돔과 비교할 수 있을 정도로 육질이 단단하고 기름져 맛이 절정이 된다고 합니다. 가숭어는 철에 따라 맛의 차이가 큰 어중이기 때문에 더욱이 추운 겨울에 드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딱새우(가시발새우)

    딱새우는 이름 그대로 물 속에서 딱딱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딱새우에는 타우린을 함유하고 있어 치매예방, 피로 해소에도 도움을 주고, 껍질에 있는 키틴이라는 성분은 체내의 콜레스테롤을 배출시켜주어 동맥경화나 고혈압 등의 혈관질환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주로 제주 연안에서 많이 잡히는데 일반 새우와 달리 속살이 탱글탱글한 식감이 풍부하고, 단맛이 특징인 겨울철 제철 해산물입니다. 

     

    삼치

    삼치는 10월에서 2월까지가 제철인 등 푸른 생선의 하나인데요. 삼치는 10월부터 살이 오르기 시작해서 추위가 맹렬해지는 시기에 가장 맛있어진다고 합니다. 살이 희고 부드러워 어린아이들이나 나이가 많은 어른들도 먹기 좋은 생선인데요. 삼치는 DHA를 함유하고 있어 태아의 두뇌발달에도 도움을 주고, 노인들의 치매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 고혈압을 예방하고 성장기 어린이들의 두뇌발달에도 효과적이니 제철에 드시는 것이 맛도 영양도 챙기는 좋은 방법일 듯합니다.

     

     

    제철에 먹는 음식이 몸에도 좋고 맛도 좋다고 합니다. 이런 음식들을 알아보고 우리들의 건강도 다시 한번 챙기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오늘의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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