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 종류와 포도 효능/ 포도고르는 법/ 보관법 알아보기

 

포도 종류와 포도 효능

 

 

포도는 비타민과 유기산이 풍부한 과일로 과일의 여왕이라고도 불리는데요. 포도 열매뿐 아니라 포도씨 역시 씨에서 추출한 포도씨유까지도 이용이 되는, 정말 버릴 것이 없는 과일입니다.

 

다산을 의미하기도 하는 포도의 제철은 7월에서 8월경이 가장 맛있고 영양이 좋다고 하는데요.

이런 포도의 다양한 종류와 효능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포도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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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효능

 

 

피로 해소

포도 효능은 피로하거나 갈증이 날 때 섭취하면 오히려 물보다 갈증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노화예방 

포도에 포함되어 있는  에스베라트롤을 비롯한  풍부한 항산화제는 세포의 손상을 방지하고 암이나 뇌의 인지기능 저하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소화에 도움

포도는 소화를 돕고 변비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는 섬유질이 함유되어 있어 장기능을 원활하게 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면역력 강화

포도에는 비타민 A, B, B2, C, D 등 다양한 비타민이 풍부하여 몸의 면역 기능을 강화하여 감기 등과 같은 다양한 감염으로부터 위험을 줄일 수 있게 됩니다.

심장과 혈관 건강 개선

포도 효능으로 포도는 항산화제인 폴리페놀을 함유하고 있어 혈압을 낮추고, 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등 혈관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되고,  콜레스테롤과 염증수치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화합물을 포함하고 있어 심장 질환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참고!!

씨 없는 포도는 씨가 있는 포도보다 섬유질이 적게 함유되어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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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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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벨 포도

가장 흔한 포도 중 하나입니다. 색은 짙은 청흑색이며, 달콤하고 육즙 가득한 맛으로 적포도의 포도 종류 중 하나입니다. 약간의 산미과 함께 달콤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다른 포도도 마찬가지지만 캠벨포도에는 심장병과 암을 예방하는 항산화제가 풍부하고 심장 건강과 면역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항산화제, 비타민 C 및 칼륨이 풍부합니다.

 

블랙 사파이어 포도

블랙 사파이어 포도는 짙은 자주색 또는 청흑색의 약간 길쭉한 모양이 특징입니다. 달콤한 육즙과 함께  블랙 사파이어 포도는 면역력과 혈액 응고에 중요한 비타민 C와 K가 풍부한 편으로, 산화 방지제인 비타민 C 및 섬유질도 풍부한 품종입니다.

 

 

 

크림슨 포도

씨 없는 포도 종류로 많이 알려져 있는 크림슨 포도는 다양한 색이 있지만 보통 밝은 보랏빛 또는 자줏빛에  타원형 모양의 포도입니다. 보랏빛뿐 아니라 녹색, 빨간색, 검은색 등 다양한 색상과 품종을 가지고 있으며, 대부분의 품종이 씨가 없고 달콤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면역 체계에 중요한 각종 비타민과 심장 질환 등 암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레스베라트롤 역시 풍부합니다.

그냥 먹기도 하지만 주로 디저트에 사용되기도 사용됩니다.

 

 

 

무스카토 포도

와인에서 자주 등장하는 이름의 포도입니다. 무스카토 포도는 어두운 자줏빛 또는 검은색을 띠는 작고 둥근 포도입니다. 껍질이 얇은 이 포도는 주로 디저트 와인을 만드는 데 사용이 되는데 특징이라면 딸기와 같은 향신료 향이 나는 달콤한 향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항산화제가 풍부하여 만성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샤인머스캣 포도 

최근 우리나라에서 자주 보이는 산도가 낮은 포도 종류의 샤인머스캣 포도입니다. 껍질이 얇아서 껍질째 먹기 좋고 씨가 있는 것, 씨가 없는 것 모두 존재합니다. 먹었을 때 아삭한 식감과 함께 망고맛이 나는 듯한 진한 달콤한 맛으로 보통 그냥 먹기도 하지만  각종 디저트나 간식에도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당도에 비해 칼로리가 낮은 편이고, 항산화 작용을 하는 폴리페놀 등 각종 무기질이 다양하게 함유되어 있어 우리 몸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포도 세척방법

 

 

 

포도 세척

포도를 구입하고 먹기 전이라면 포도 세척을 위해 우선 흐르는 찬물에 포도를 헹구며 이물질을 제거해 줍니다.  

 

꼭지를 제거한 후 씻는 것도 가능합니다. 모든 경우가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간혹 꼭지가 제거된 부분으로 물이 안으로 들어가게 되어 포도의 맛이 희석될 수도 있음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세척한 과실은 자연스럽게 물기를 빼주거나 키친타월 등으로 두드려 물기를 완전히 말려줍니다.

 

 

 

 

포도보관법

 

 

 

 

포도 보관은 부패 방지를 위해 건조하고 시원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포도를 냉장보관할 때는 구멍이 뚫린 비닐에 담아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곰팡이의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반드시 먹기 직전에 씻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포도의 신선도와 품질을 위해 구입 후 일주일 내에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포도보관법(냉장실)


작은 구멍이나 틈이 있는 비닐봉지에 포도를 담아 공기 순환이 잘 되도록 돕습니다.
냉장고에서 포도 보관은 냉장실의 야채 보관함에 보관하며, 최대 1주일 정도 보관 가능합니다. 

 

포도보관법(냉동실)


포도를 씻어 물기를 최대한 제거해 줍니다. 또는 마른 수건으로 포도의 물기를 두드려 말립니다.
쟁반에 키친타월 등을 깔고 포도를 겹치지 않게 깔아 1차적으로 냉동실에서 얼려줍니다.
어느 정도 얼린 포도는 지퍼백이나 비닐 등에 담아 최대 6개월 정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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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취 주의사항

아이들이나 나이 드신 분들의 질식 사고 주의 

요즘은 대부분 껍질째 먹을 수 있는 포도가 많아 통으로 먹는 일이 많습니다. 특히나 장난을 치거나 흡입하는 듯이 먹는 것은 어린아이들이나 나이가 많은 어르신들에게는 질식의 위험이 있습니다. 주의가 필요한 연령대에서는 포도를 작게 잘라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농약 잔류물 제거하기 

포도는 농약을 많이 사용하는 작물 중 하나이기 때문에 포도의 껍질에 많은 농약 잔류물이 남아있게 됩니다. 때문에 포도를 씻지 않은 채 많은 양을 섭취하는 경우에는 농약 중독 등 농약에 의한 문제를 발생시키기도 합니다. 때문에 포도를 먹기 전에는 반드시 물에 깨끗이 씻어서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과도한 당분의 함량

포도는 자연적으로 생성된 당분이 많이 있습니다. 식후나 중간에 섭취하는 것은 괜찮지만 갑작스럽게 공복에 많은 양을 섭취를 하게 되는 경우에는 혈당이 급격히 상승할 수 있는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당뇨나 기타 혈당 관련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적당한 양을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