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트밀죽/오트밀 맛있게 먹는법/오트밀 효능과 칼로리 알아보기

오트밀은 세계 10대 식품 중 하나로 뽑힐 만큼 전 세계적으로 건강식품 또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대표적인 특징이 섭취 양 대비 포만감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유식에서부터 각종 디저트 등에 많이 이용이 되고 있는데요. 오트밀의 효능은 어떤 것이 있는지와 칼로리 등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트밀 oatmeal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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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트밀(oatmeal) 효능과 칼로리

 

식이섬유가 풍부한 오트밀, 즉 귀리는 비타민 E와 B를 복합 함유하고 있어 신경 시스템의 균형을 유지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음식입니다. 그렇다 보니 오트밀을 섭취하게 되면 불안감 감소, 스트레스 및 우울증 해소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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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무기질을 다량 함유 하고 있어 신경 운동계의 균형을 유지시켜 주어 근육 경련이나 다른 불편 증상의 예방 및 완화에도 좋습니다. 또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심장별 들 오트밀은 나트륨에 대한 기항작용을 갖는 칼륨의 함량이 높다 보니 혈관 관련 질환, 심장병, 신장 등에 부담을 주는 것을 방지해 줍니다. 

유명인들의 다이어트 식단에도 많이 들어가 있는 오트밀은 특히나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되어 있다 보니 장운동에 도움을 주어 변비에도 도움을 주고, 필수 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어린이 성장발육에도 도움을 줍니다. 

 

 

특히 항암 물질이라 불리는 포토테아제라는 성분은 바이러스들의 활동을 막아주고 억제해 주는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건강에도 많은 이점을 주는 식품입니다. 

 

이런 오트밀은 식사 대용으로도 간편하게 섭취 가능한데, 칼로리로는 100g에 372kcal라고 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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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트밀(귀리)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

 

 

오트밀 시리얼

주로 많이 해 먹는 것이 디저트로 우유나 두유에 넣어 먹는 방법입니다. 생 귀리는 먹을 때 딱딱하여 먹기 불편한 점이 많아 먹게 된다면 미리 2시간 정도 불려두었다가 기름기 없는 팬에서 10분 정도 볶아서 두었다가 먹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압착되어 먹기 편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으니 아이들이나 어른들이 먹기에는 압착된 것이 좋겠습니다. 

 

oatmeal 먹는 법

 

요구르트(yoghurt)에 넣어 먹기

과일이나 시리얼과 함께 오트밀을 먹는 것도 간식으로 정말 좋습니다. 이슈식을 하는 아기에게도 간식으로 좋아하는 과일들을 잘라 함께 먹이는 것도 좋겠습니다. 

 

귀리밥

밥을 할 때 귀리를 넣어서 밥을 해 먹는 방법입니다. 이때 1~2시간 정도 불려서 사용을 하면 되고, 밥을 하게 되면 특유의 쫀득한 맛이 살아나 밥이 끈적이고 부드러워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너무 많이 넣으면 끈끈한 점성이 많아지는 특징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오트밀 죽

각종 야채를 다져 볶은 후 오트밀을 넣어 일반 죽 끓이듯이 하시면 됩니다. 그냥 생 귀리보다는 압착되어 있는 제품이 조리하기에 더 용이하니 압착된 제품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렇게 죽으로 먹게 되면 일반 죽보다 포만감이 길어져 음식을 덜 먹게 되고, 나트륨 배출과 부기를 배출하는데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oatmeal 먹는법

 

오트밀 미역죽

냄비에 물 200ml 오트밀 약 5스푼을 넣고 저어주며 끓여줍니다. 그 후 끓게 되면 불려놓은 자른 미역과 다진 마늘 한 스푼을 넣습니다. 이때 참치액이나 국간장을 한 스푼 정도 넣어줍니다. (입맛에 따라 조절해서 더 첨가해 주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참기름 조금 넣고 저어주면 오트밀이 불어나면서 죽이 됩니다. 몸의 회복을 필요로 하는 환자에게도 좋은 영양식이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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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트밀 주의점

 

오트밀은 섬유질이 많아 배변활동에 도움이 된다고 했는데, 이는 섬유질이 우리가 섭취하는 다른 탄수화물에 붙어서 같이 배출이 되기 때문입니다. 귀리를 다른 탄수화물보다 더 많이 섭취하게 된다면 귀리에 들어있는 섬유질이 몸에 남게 되어 소화를 방해하게 됩니다. 그로 인해 배가 더부룩하거나 팽만감이 들기도 하고 간혹 설사를 하기도 합니다.

오트밀을 평소 먹지 않는 사람이라면 적은 양에서부터 시작하여 점차 늘려 나가는 것이 좋고, 먹더라도 하루 70g 이하로 섭취하는 것을 권한다고 합니다. 

 

또 오트밀은 통풍의 원인이 되는 퓨린이라는 성분이 있어 통풍이 있거나 겪은 사람이라면 구리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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